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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맨날 듣던 노래만 듣고 읽던 책을 또 읽다보니까 참 지루해지더군요. 제가 추천하는 음악, 책, 음식 등등을 올릴테니 여러분도 같이 동참 해주시지 않을래요?
hyung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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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13:49 음악/80's

어제 저녁 11PM BST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공식 보도가 아니지만 아주 유력한 연예 언론사에서 마이클 잭슨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Sky News에서는 (영국의 YTN정도?) 라이브로 긴급 보도를 밤 늦게 까지 계속 보도중.
제가 Thriller라는 앨범을 적으려고 생각했었지만 마이클 잭슨이 갑자기 죽음으로써 다음 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요즘 10대들은 마이클 잭슨하면 부모님이 따라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할수 있을정도로 사생활이 복잡한 사람으로 알수 있을것입니다. 이 앨범은 제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니 제 세대에도 몇몇의 사람 빼고는 그냥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수도 있죠.
마이클 잭슨의 Thriller는 지금 현제 역사상 최고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네스 레코드에 수록 되어 있습니다. 놀라운건 앨범 출시후 1주일마다 백만장꼴로 팔리고 전세계에 지금 약 1억만장에서 1억 4백만장 정도 팔렸다고 합니다. 2위는 AC/DC의 Back in Black이고 약 4천5백만장이 팔렸으니 2위 앨범의 2배정도 이니 인기를 실감 하실수 있을것입니다.[각주:1]
마이클 잭슨이 사망 하고 나서 재미있는 사실은 갑자기 마이클 잭슨의 검색어가 폭주를 해서 해커들이 구글을 공격하는줄 알았다고 잠시 에러가 있었다고 합니다. 투위터도 잠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국 iTunes에서는 이 앨범이 다운로드 순위 1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쉬운 이야기지만 역시 legend는 죽으면 더 빛을 바라는군요.
이 앨범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인생에 한번쯤은 보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앨범에는 9개의 노래가 수록 되어 있습니다. 이 9개의 노래중 7개의 노래가 싱글로 발매 되어서 모두 다 빌보드 차트에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그중 제가 아직도 가끔 듣게 되는 노래 3개를 소개할까합니다.
  1. Billie Jean
    빌리 진은 노래 가사가 참 웃기지만 노래 시작과 함께 춤을 막 추면서 여자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음악입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유튜브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오래 되었지만 마이클 잭슨이 걸을때 마다 바닥이 불켜지는건 유명하죠. 마이클 잭슨을 너무 좋아해서 그를 힘들게 만들어서 만든 노래라고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마이클이 그녀는 계속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녀의 아이는 제 아들이 아니랍니다 라고 반복 하네요 :)
  2. Beat It
    이 노래도 빌리 진과 함께 마이클 잭슨이 작사 작곡을 한노래 입니다. 빌리진 처럼 춤을 추고 싶지만 이노래는 좀 신나는 노래라고 할까요? 이 노래가 많은 록 음악 팬들을 끌어모을수 있는 이유가 천제 기타리스트 Eddie Van Halen이 기타를 쳐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도 30년이 다되어 가는 이 노래를 듣고 신이 나시나요?
  3. Thriller
    뮤직비디오 시작에 이상한 문구가 나오는데 마이클 잭슨이 예전에는 여호와의 증인이었다고 합니다. 어릴때 이 뮤직 비디오를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무서웠다는... 하지만 계속 봤다는....
    Funky한 노래가 참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전 계속 러시 아워가 생각날까요 :) 크리스 터커가 마이클 잭슨과 흡사한 면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1.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best-selling_albums_worldwide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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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yungsup
2009/06/21 00:33 음악

제목을 적어놓고 계속 거슬립니다.왜냐고요?

조깅할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는 제목은 제 개인적인것이지 여러분도 특이한 취향이 있고 좋아하는게 있을텐데 제가 좋다고 느끼다고 그게 현실에 좋다고 단정지을수 없기 때문이죠 :)

전 격일 마다 조깅을 합니다. 보통 코스가 있는데 한바퀴 돌면 5km 쫌 안됩니다. 그래서 열받을때 두바퀴 뛰거나 코스가 지루해지면 꺼꾸로 돌거나 이상한데로 막 돌아 다니고 그래요 :) 4.5km정도 뛰려면 보통 워밍업 까지 합해서 25분정도 걸립니다. 그럼 25분동안 혼자서 뛰다보면 정말 지루하거든요. 그래서 전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뛰곤 합니다. 하지만 보통 Interval training (빨리 뛰었다가 느리게 조깅 했다 반복 하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차분한 노래가 너무 길거나 신나는 노래가 너무 짧으면 훈련이 안되는 느낌을 받곤 하죠. 그래서 몇일동안 듣고 수정한 플레이 리스트 중에 1개를 공개 할까 합니다

  1. Start Me Up - Rolling Stones
    • 처음엔 워밍업을 좀 해줘야 더 빨리 뛸수 있고 부상 위험도 줄일수 있겠죠? 그래서 신나면서도 비트가 빠르지 않은 이 노래가 좋더랍니다. 믹 재거의 목소리는 다리에 힘을 불어 놓는듯 한데요?
  2. Parklife - Blur
    • 첫번째 노래를 좀 듣다가 몸좀 풀리고 노래가 끝나갈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제대로 된 조깅을 시작할수 있을때 이노래를 듣습니다. 느낌이 신나고 힘차지만 좀 무언가 절 온 힘을 쏟게 만들지는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물론 코러스에는 좀 힘이 나서 욕심이 들긴 하지만 다음 노래를 위해서 스태미나를 조절 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해야 하나요? :)
  3. Helicopter - Bloc Party
    • 노래 시작 부터 거의 미친듯이 뜁니다 :) Bloc Party가 공연할때 마지막 노래로 부르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 시작부터 기타 Riff가 아드레나린을 막 분비 하네요 :)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패이스를 조금 줄였다가 높였다가 마음대로 뛰는데 전노래보다는 항상 약간 빨리 뛰려고 합니다. 보통 이노래가 끝날때까지 힘차게 뛰지 못해서 솔로 끝나고 트래몰로 시작 할때쯔음에 다음 트랙으로 스킵을 합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정말 좋은 날에는 끝에 갑자기 또 힘이 나서 막 뛰는데요 여기까지 계속 뛰면 혼자서 흐뭇해 합니다 :)
  4. Jamming - Bob Marley
    • 봅 말리 하면 제가 대학교 들어갔을때 대마초를 떠오르곤 했죠. 밥 말리 포스터중 유명한 포스터가 특유의 모자와 대마초를 들고 연기를 내쉬는 그 유명한 포스터 때문인가요? 하여간 이 노래는 신나면서도 진정하게 해주는, 그러니까 몸의 긴장을 완전히 풀어주지는 않습니다. 아까 너무 무리했으면 좀 걷다가 워밍업 에서 평소 패이스사이로 뜁니다. 제가 밥 말리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5. Teddy Pickers - Arctic Monkeys
    • 아틱 몽키즈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도 기타 Riff가 환상적입니다. 좀 무거운 사운드를 싫어하는 분들은 기피 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좀 해비한 사운드를 들을때 아드레날린 분비가 왕성한것 같습니다 ㅋㅋㅋ
  6. It's The End Of The World - R.E.M.
    • 와 이노래!!! 이노래 나오면 조깅하면서 엄청 크게 노래를 부릅니다. 제가 미쳤다고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당신은 미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아주 시골 촌에 사는데 제가 뛰는 조깅 코스엔 차만 지나치지 사람이 거의 없기때문에 아주 개인적인 장소라고 생각 되거든요. 그래서 처음엔 이노래가 나올쯔음에 뛰는 장소에 엄청나게 가파른 언덕이 있는데 이를 악물고 뛸때 보다는 즐기면서 노래부르면서 뛸때가 더 쉬워서 그래요. 그리고 이노래는 부분적으로만 가사를 알기 때문에 나머지는 유치한 가사로 한국말로 비슷하게 섞어서 부르던가 아니면 오늘이나 어제 저를 불쾌하게 한 XX들 혼자 욕하면서 나쁜 감정을 없애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정말 전형적인 록앤롤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7. Parachutes - Coldplay
    • 휴 엄청나게 차분하게 하는 노래 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Chris Martin의 그 특유의 힘없는 목소리가 정말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노래 나올때는 무조건 걷습니다. 그리고 한바퀴 더 뛸까 생각합니다. 만일 뛰기 귀찮거나 다 못뛸것 같다면 다음노래 나올때까지 쿨다운 :)
  8. We Are Rockstars - Does It Offend You Yeah?
    • 이 노래는 헤비 하지만 테크노 음악 필이 좀 나더군요. 나이트 클럽에 안간지 꾀 오래되었지만 그런곳에서 나올만한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한바퀴 더 뛰게 유혹을 한다는거 :) 로보틱한 목소리가 처음엔 이노래를 들었을때 제가 아직 들어보지 못한 Daft Punk노래 이줄 알았습니다. Daft Punk를 좋아하신다면 이노래를 한번 들어보시길...
  9. Munich - Editors
    • 전 리드 기타가 catchy하고 트레몰로 나오고 쉬운 음악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노래도 작년에 음악 페스티발에서 Kings of Leon을 제일 앞에서 보려고 얘내들 봤었는데 노래가 꾀 좋습니다. 하지만 좀 질리는 느낌이 있는 노래라서 계속 들으면 다음 트랙으로 넘기거나 다른 플레이리스트를 듣습니다.
  10. The Rockafeller Skank - Fat Boy Slim
    • Fat Boy Slim은 몰라도 이노래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만한 노래 일것 같습니다. 보통 제 친구들이 어? 이노래 뭐냐? 많이 들어봤는데 라고 많이 물어봤거든요. :) 신나고 뛰기 좋은 음악입니다.
  11. McFearless - Kings Of Leon
    • 제가 트레몰로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ㅋㅋㅋ. 에디터스와 다르게 이노래는 무언가 남성적이고 파워 있는 노래인듯 싶습니다. 목에 핏줄이 막 나오게 하는 노래? ㅋㅋ 하여간 이노래 들으면 한층 파워가 올라갑니다!
  12. Virtual Insanity - Jamiroquai
    • 제가 초등학생때 엄청 따라하고 싶었던 가수였어요. 엠티비에서 나오는 뮤직 비디오 보고 이상한 모자 쓰고 저런 집에서 막 춤 추고 싶었었던 ㅋㅋㅋ. 전통 재즈 하는 분들은 자미로쿠아이같은 Acid Jazz밴드를 싫어하지만 이노래도 나름데로 흥겹고 천천히 걷거나 천천히 조깅할때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13. Ruby - Kaiser Chiefs
    • 이노래는 개인적으로 참 웃긴 노래입니다. 왜냐하면 Ruby라는 단어가 한국말의 누님과 비슷하고 Do you 라는 단어들이 뛰어라는 단어랑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얘전 생각하면서 제가 누님 누님 누님 누님 아! 뛰어 뛰어 뛰어라고 속으로 외치니까 재미있더라고요 ㅋㅋ 들어보시면 무슨 뜻인지 알거에요 :)
  14. Misato - Neon Genesis Evangelion 삽입곡
    • 제가 어렸을때 일본 만화를 좀 봤었는데.... 이 만화는 끝날때쯔음에 이상한것 처럼 느껴졌다는... 하지만 음악 삽입곡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았어요. 이노래는 미사토가 아침에 맥주로 아침을 때울때 나오는 음악인데 참 기분이 좋고 아침 알람 음악으로 세팅 되어 있습니다. 쿨다운 할때 좋게 끝내는게 제일 좋은듯 싶네요.
  15. Have A Nice Day - Stereophonics
    • 보통 쿨다운 할때 5분정도를 소비하는데 위에 미사토 트랙 만으로는 정말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이노래를 듣긴 하는데, 힘이 너무 풀리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는 차분하면서도 듣기 좋은게 스트래칭 하면서 마무리 할때 듣기 좋습니다. 보통 한바퀴만 돌때 7번 트랙에서 14번으로 바로 갑니다 :) 휴... 예전의 테이프를 사용해서 듣던 사람들은 어떻게 음악을 들었을까 궁굼하네요...

총 트랙 길이는 48분 21초 입니다. 이정도 시간이면 충분히 하루 운동 권장량을 재미 없게 보내지는 않을것으로 혼자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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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yungsup
2009/06/19 14:58 음악/60's

첫번쩨 추천은 비틀즈의 앨범을 추천하고 싶었는데 추천 하고 싶은 앨범이 너무나 많아서 어떤것을 처음에 다루어야 될지 고민하다가 결국엔 이 앨범을 선택 하게 되었네요. 비틀즈의 9번쩨 앨범이자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비틀즈 앨범이기도 한 이 앨범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 비틀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비틀즈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꾀 많이 만나봤습니다.

이 앨범은 처음 나왔을때 더블 앨범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직접 앨범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J LP 판 자켓이 흰색 바탕에 시리얼 넘버와 비틀즈의 이름이 앰보싱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심플해보이면서 스타일리쉬 해보이는게 역 시60년대의 디자인이 정말 획기적이고 항상 멋져 보이는것 같네요.

이 앨범에 있는 노래를 다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이 들었으면 하는 노래가 몇게 있습니다.

1.     Back in the U.S.S.R.

제가 비틀즈를 좋아하는 이유가 이렇게 신나고 쉬운 음악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노래도 3분이 안되지만 짧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신나기만 할뿐입니다.

2.     Ob-La-Di, Ob-La-Da     
엄청나게 유치하게 시작하고 정말로 유치한 노래이긴 하지만 어린 아이들과 같이 놀아줄때 듣기 좋고 기분 전환을 위해서 들으면 앤돌핀이 분비가 되는 그런 노래 인것 같습니다
.

3.     Blackbird    
개인적으로 비틀즈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아주 부드러운 맥카트니의 목소리가 참 듣기 편합니다. 가장 추천!





4.     I Will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노래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분위기 잡고 어두운 조명에서 들려주는 노래이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분 좋게 들려줄수 있는 노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5. Birthday     

생일 축하 한다는 노래가 꼭 귀엽고 차분한것 보다는 이렇게 획기적이로 신나는 노래로 불러줄수 있나요? 생일이 아니라도 신나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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